언론보도

[브릿지경제] 입주기업 기사 - '코딩교육 전도사' 최도근 미타 대표의 4차산업혁시대에 필요한 코딩교육 'A to Z'

작성자
binsogood
작성일
2019-07-22 20:16
조회
118
최근 교육계 등 우리 사회 전반에 ‘코딩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코딩교육의 혁신 메시저를 자처하며 스타트업계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청년 창업가가 화제다.
코딩교육의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스타트업 ‘미타’를 이끌고 있는 최도근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코딩이란 컴퓨터 언어로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라면을 끓일 때 물을 끓이고, 면과 스프를 넣고 익히는 것처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순서에 맞게 알고리즘을 만들어 명령어를 넣어주는 것이다.

코딩은 이미 세계 각 국에서 창의적 인재 양성의 중요한 도구로 인정받고 있다.

정부도 지난해부터 중·고등학교 의무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초등학교로 의무교육을 확대하면서

학교 밖에서도 코딩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도근 대표(사진)는 16일 브릿지경제와 만나 대한민국 ‘코딩 열풍’의 중심에서

구심축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최 대표를 만나

국내 코딩교육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의 퍼즐을 코딩해봤다. 

이 지점에서 최 대표는 자신이 이끌고 있는 미타에 대해 “코딩이 기본소양이 되어가는 시대에서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방법과 가격 등의 교육혁신을 추구하는 ‘에듀 스타트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타는 내게 꼭 필요한 코딩을 소규모 그룹형태로 배울 수 있는 온오프라인 코딩 클래스를 제공한다”고 목소리에 힘을 주었다.

특히 프로그래밍을 배우려 해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과 초보자를 배려하지 않은 높은 수준의 커리큘럼으로 인해 입문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쟁업체에 비해 2배 이상 가격을 낮추고 학생들이 강사의 도움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소규모 그룹을 구성한 것이 미타의 가장 특징이자 장점이다.

이 같은 ‘필살기(장점)’로 무장한 미타도 현재까지 오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거쳤다.

가장 큰 원인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 시간 연구개발에 매진한 후에야 겨우 매출이 발생하는 기술 스타트업과는

달리, 즉각적으로 시장이 원하는 교육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 기업으로서 충분치는 않으나 자생할 수 있을 정도의 매출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목에서 최 대표는 “저희는 외주계약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 인력만으로도 커리큘럼 제작, 교육 시스템 개발, 마케팅, 행사기획 등


모든 서비스 과정을 직접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내실을 쌓았다”고 했다.


특히 구성원들의 능력이 충분하다는 강점과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기업의 핵심역량이 쏠려있다는 리스크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신념이


숱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던 밑천이 됐다는 전언이다.


이를 토대로 최 대표는 “대내외적인 경영악화를 저희도 쉽게 피해갈 수 없는 만큼, 핵심역량인 내부인력을 지키고


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더욱 철저히 인력에 대한 투자를 지속, 준비하며 대처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최 대표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철학은 스타트업이 가져야 할 정신이 아니라 성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라는 경영철학을 몸에 새겼다.


그러면서 “저희와 같은 스타트업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런 대단한 소명이 아니라 나와 우리 회사를 위한 진심이 담긴 목표”라고 힘을 주었다.


세상 사람들을 위한 미션을 정할 때는 세상 사람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나를 행복하게 하는 미션을 정하고 그 미션을 실행하다 보니


결국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들을 하나 둘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최 대표가 그동안 체득한 경영노하우이자 신념이라는 전언이다.




그 예로 ‘코알라 유니브’가 있다.

코알라 유니브는 대학생들이 데이터 사이언스라는 진입장벽이 높은 코딩 학문을 무료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조직이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우리가 미약하다는 이유로 사회공언을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교육을 통한 보람

그 자체를 느끼기 위해 시작한 연합동아리 형태의 무료 교육으로, 많은 학생들이 저희의 진심을 알아주고 사랑해주는 조직이 됐다”고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코딩교육은 핵심 동력으로 대접받고 있다. 이에 대한 최 대표의 소신도 분명하다. 일단 아동 및 청소년은 물론이고 성인 교육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20세 이전 교육시장 규모가 20세 이후의 교육시장 규모보다 10배 정도 크다는 통계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 대표는 “절대적인 숫자만 놓고 볼때, 국민 중 성인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20~30대는 물론 늦은 나이에도 커리어 전환과 이직을 꿈꾸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함을 미루어보아 아직 걸음마 단계에 속하는 성인교육시장이 앞으로 훨씬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최 대표는 또, 성인교육시장에서 외국어를 제치고 프로그래밍이 선두로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어 교육시장은 이미 포화 혹은 그 이상에 도달했고, 교육 수준과 발전 잠재력도 최종단계에 이르렀다는 자체 평가를 토대로,

평균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외국어 능력이 상향 평준화됐고, 동시에 번역기와 관련 서비스의 발달로 외국어 자체가 커리어에 경쟁력을 더하기보다는

기본 능력으로 요구되는 만큼, 개인이 특수한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은 더 이상 외국어가 아닌 코딩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코딩의 난이도는 더 낮아지고 성능은 높아질 것이기에 모든 상황과 직무에서 널리 쓰일 것이라는 고 최 대표는 확신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이 가운데 자사의 ‘코딩좀알려주라’는 ‘모두가 개발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코딩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런 이유에서 최 대표는 △전공 △배경지식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혁신을 목표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목에서 그는 “아직 코딩을 시작하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께 ‘가장 멋진 코딩 첫 경험’을 선물로 드리고 싶다”는 언급도 잊지 않았다.  

최 대표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미래 비전을 살짝 드러냈다.

미타를 국내는 물론 글로벌 1등의 스타트업 내지 기업으로 성장 시키고 싶다는 포부다.  

최도근 대표는 “저희는 보기 좋고 듣기 좋고 투자받기 좋은 테크(기술)보다 교육에 집중할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전제한 뒤

“투자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에듀테크에서 기술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그러한 기술적인 방법들이 이용자의 학습을 제대로 돕고 있는지는 다시 고민해볼 일이라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의 경영좌표는 학생들이 실제로 원하는 결실을 얻게끔 도와주는 교육 스타트업에 정조준 돼 있다는 이야기이다.  


출처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716010005267